국제
IMF 총재 "구제금융 더 필요할 수도"
입력 2009-01-19 18:05  | 수정 2009-01-19 19:09
국제통화기금인 IMF의 도미니크 스트라우스-칸 총재는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국가들이 IMF의 구제금융이 필요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스트라우스-칸 총재는 다른 나라들, 특히 유럽의 다른 국가들도 IMF의 구제금융 조치를 요청하게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동유럽 국가들뿐 아니라 전 세계 다른 나라들도 도움이 필요하게 될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IMF는 최근 아이슬란드와 헝가리, 우크라이나 등 몇 개국에 대한 구제금융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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