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형준 "현실 고통스러워도 개혁해야"
입력 2009-01-19 17:01  | 수정 2009-01-19 17:01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지금의 경제
위기에 당장의 현실이 고통스러워도 개혁을 통해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기획관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3기 대학생 겨울정책캠프' 초청 강연에서, "엔고로 일본의 시장점유율이 낮아지는 등 위기가 기회가 되는 면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과거 IMF 사태 당시의 인위적·강제적인 구조조정은 아니더라도 부실한 부분을 어느 정도 정리해 나가야 한다"며, "어려울 때 개혁을 하지 않으면 그다음에 고생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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