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양 원당뉴타운 '주문형 맞춤식'으로 개발
입력 2009-01-19 15:15  | 수정 2009-01-19 17:05
경기도 고양시는 원당 도시재정비촉진지구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식으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이에 따라 주민들로부터 개발 계획안을 제출받아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주민들은 이를 검토해 개발 방안을 직접 선택하게 됩니다.
덕양구 주교동, 성사동 일대 133만㎡를 재개발하는 원당 재정비촉진지구에는 오는 2020년까지 1만 8천700여 가구의 주택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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