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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영선X봉영식, 올레길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 속 행복 만끽
입력 2020-01-15 23:26 
박영선 봉영식 올레길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우다사 박영선과 봉영식이 올레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모델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가 함께 제주 올레길을 걸었다.

두 사람은 한라산을 걷고 싶었지만 지난 춘천의 카누 사건을 생각하며 무리라고 판단해 올레길을 선택했다.

올레길을 향해 차를 함께 타고 가던 중 봉영식 교수는 함께 걸을 올레가 무슨 뜻인지도 설명하며 지적미를 뽐냈다.


제주 올레길 5코스를 걷는 두 사람은 아치형으로 아름답게 펼쳐진 길을 지나가며 정말 제주도 온 기분이 난다” 바다다”라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보며 박영선은 물 맑은 거 봐요. 돌이 다 보여”라며 연신 감탄했다. 또한 봉영식 교수는 아들과 제주도에 온 적 있냐”고 물었고, 박영선은 아직이요. 와봐야죠”라며 자연스레 아이 얘기까지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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