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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복무 중에도 팬클럽은 나눔 실천…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기부
입력 2020-01-15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엑소 디오 팬들의 소아암재단에 따뜻한 기부 선행을 했다.
최근 사랑의 달팽이는 공식 SNS에 한류 특급 아이돌! 그리고 배우로도 맹활약하는 그룹 #엑소 멤버 #디오 (D.O) 생일(1월 12일)을 기념한 뜻 깊은 나눔~ 5년째 지속 중인 디오 팬클럽의 후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스물여덟_도경수의날 #28YearsMyKyungsoo #디오의_솔로곡 #괜찮아도괜찮아 #무한청취각 #사랑의달팽이”라고 알렸다.
공개된 기부인증서에는 기부금액 112만원과 귀하는 나눔의 숭고한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희망의 소리를 선물하였습니다”라는 감사 메시지가 담겼다.
엑소 디오 팬클럽은 회원들이 직접 봉사에 나서는 영화나눔행사를 비롯해 불우한 학생들에게 학원비나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의미있고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다.
디오는 2012년 엑소의 메인보컬로 데뷔, ‘마마(MAMA) ‘으르렁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코코밥(Ko Ko Bap) ‘중독 ‘러브샷(LOVE SHOT)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역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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