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준표 "민노총 지도부 만날 용의있다"
입력 2009-01-19 11:20  | 수정 2009-01-19 14:18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올해는 노사정 대타협이 가장 요구된다면서 필요하다면 민노총 지도부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외자 유치의 가장 큰 걸림돌이 강성노조라며 강성노조가 춘투를 앞두고 있는 마당에 노사정 대타협이야말로 올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선진국으로 가는 큰 화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홍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오후 장석춘 위원장 등 한국노총 지도부를 만나 노사 대타협과 관련해 노동계와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