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지공사, 위례신도시 개발 본격화
입력 2009-01-19 11:09  | 수정 2009-01-19 17:03
한국토지공사는 충북 괴산군 신기리에서 학생 중앙군사학교 이전 사업 기공식을 시작으로, 위례신도시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토공은 예산 조기 집행 방침에 따라 4천600여억 원이 투입되는 학생 중앙군사학교 이전 공사를 설계·시공 일괄 방식인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조기 착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토공은 충북 영동으로 이전하는 육군 종합 행정학교와 경북 문경으로 이전하는 국군 체육 부대 등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도 조만간 차례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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