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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강경헌 칭찬에 "남자가 말해줘야" 너스레 (`불청`)
입력 2020-01-15 07: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조하나와 강경헌이 목포 여행을 함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와 강경헌이 조하나의 고향인 목포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이날 강경헌은 "언니 너무 예쁘다"며 조하나를 칭찬했다. 이에 조하나는 "남자가 해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하나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양장점과 자신의 모교를 찾는 등 추억 여행을 함께했다. 또 어린 후배들과 만남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유달산 케이블카를 타며 목포의 절경을 감상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다음엔 남자랑 오자"라는 귀여운 다짐을 하며 여행을 끝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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