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2차 ‘아이비라운지’ 지역문화대중화에 앞장”

지난해 10월 브랜드상가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가 지역문화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에 북-카페 형식으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Ivy Loune)는 약 330m²(1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갤러리와 도서관(서가, 무대, 키즈존, 다목적실)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개원한 ‘강남 대치학원가와 함께 동탄2신도시 교육·문화 특화상권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동탄역 카림애비뉴2차의 상권을 활성화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남 대치학원가도 대치동 강사, EBSi, ETOOS, 강남구청인강 강사 등 동탄지역에서 보기힘든 유명 강사진으로 구성돼 인근 지역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수 강사진은 물론, 고등학생과 초·중생들도 단계별로 입시를 준비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타 학원들과 차별화를 뒀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 대치학원가와 함께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연이어 입점하며 지역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상가업계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아직까지 교육환경이 활성화되지 않아 대치학원가의 입점에 인근 지역 부모님들이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 및 다양한 앵커테넌트의 입점에 빠른 상가활성화가 이뤄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이 공급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블록에 공급된 주상복합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2개 단지내 총 300여실 규모로 구성된 스트리트 몰 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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