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시, 영구임대주택 6개 단지 주거 환경 개선
입력 2009-01-19 09:55  | 수정 2009-01-19 09:55
부산시는 올해 9억 6천500만 원을 들여, 저소득층 시민들이 살고 있는 영구임대 아파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영구 임대 아파트 단지들에 휴게시설과 운동시설을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터를 보수하는 한편 주차장에 아스콘 포장을 하는 등 11개 단위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이번 달 안으로 영구임대 아파트 관리를 맡고 있는 부산도시공사에 자금을 교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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