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트롯’ 출신 김희진 “가수 데뷔 소감? 너무 떨리고 꿈만 같아”
입력 2020-01-14 14:15 
‘미스트롯’ 출신 김희진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미스트롯 출신 김희진이 정식 가수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김희진의 데뷔곡 ‘차마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김희진은 ‘미스트롯에서 선보인 김양의 ‘우지마라를 부르며 쇼케이스의 막을 열었다.

가수로 정식 데뷔한 김희진은 너무 떨리고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전에 매일 소원을 비는데, 크게 빌면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 해서 작은 소원을 빈다”라면서 오늘 떨지 않고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다”며 웃었다.

한편 김희진의 데뷔곡 ‘차마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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