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작년 가맹점당 하루 평균 110마리 판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가맹점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가맹점 한 곳당 하루 평균 약 110마리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기준 전국 1천150곳의 교촌치킨 매장 가운데 하루 평균 100마리 이상 판 매장은 622곳으로 54%를 넘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하루 평균 200마리 이상을 판 곳도 84곳에 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