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한 고령운전자가 7만여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은 만 65세 이상 운전자 7만 3천2백 명이 작년 한 해 면허증을 자진 반납했다며, 1만 명에 그친 재작년과 비교해 6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 손하늘 기자 / sonar@mbn.co.kr ]
경찰청은 만 65세 이상 운전자 7만 3천2백 명이 작년 한 해 면허증을 자진 반납했다며, 1만 명에 그친 재작년과 비교해 6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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