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뱀파이어 콘셉트 티저 포스터 공개 ‘강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의 새 앨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동완 소속사 Office DH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동완의 새 미니앨범 ‘…LER의 ‘KILLER 버전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의 ‘KILLER 버전 티저 포스터 속 김동완은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이번 미니 앨범 ‘…LER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김동완의 새 미니 앨범 ‘…LER은 지난 2017년 12월에 발매됐던 싱글 앨범 ‘TRACE OF EMOTION : BLUE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이다. 특히 김동완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동완은 지난 연말 한 달 동안 개최된 소극장 콘서트에서 새 앨범의 수록곡 ‘불러본다, ‘버스가 멈추지 않았으면 해를 최초로 공개한 것에 이어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팬들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이뤄져라까지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김동완의 새 미니 앨범 ‘…LER은 콘서트와 SNS를 통해 선 공개된 곡들을 비롯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곡들과 인스트(inst.)가 포함돼 총 다섯 트랙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소속사 Office DH는 김동완의 새 미니 앨범 ‘…LER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니 오는 21일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21일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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