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륜진사갈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소외아동을 위한 기부금 1억 기탁
입력 2020-01-13 14:10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본사 ㈜명륜당이 10일(금) 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에 방문하여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륜당은 이번 기부를 통해 명륜진사갈비의 2020년 기부캠페인 착한식당, 착한소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착한 식당, 착한 소비”캠페인이란 명륜진사갈비에서 할인판매 및 무료제공 등의 목적으로 발행하는 모든 쿠폰에 국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이 책정되어, 소비자가 해당 쿠폰을 사용할 경우 지정된 후원금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으로 이날 기부와 함께 2020년 사회공헌 협약식도 진행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기부금 전달식 및 2020년 사회공헌 협약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김진월 본부장과 명륜진사갈비 이종근 회장(부사장 겸직)이 참여하여 진행됐습니다.


이종근 회장은 명륜진사갈비의 기부캠페인은 소비자가 참여하는 기부라는데 의의가 있다. 이 기부는 명륜진사갈비의 고객들이 미치는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다”라며 명륜진사갈비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부금 1억원은 겨울철 유독 추운 지역인 강원도의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착한소비 캠페인과 독거어르신지원 등 각종 선행으로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고 있으며, 가맹점, 임직원은 물론 최근에는 전속모델인 이순재, 조현, 최현석까지 릴레이 선행을 이어가며 착한 식당, 착한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사측은 전국 500여 매장을 오픈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매장을 찾는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먹는 즐거움과 받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종합 외식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