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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김요한, 아킬레스건 부상 치료후 합류 "빈자리 컸다"
입력 2020-01-13 13: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잠시 하차했던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재합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제주도 전지훈련을 떠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이 공항에 모인 가운데 김요한이 예고없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지난해 11월 아킬레스거 부상을 입고 잠시 프로그램을 떠난 바 있다.
김요한의 합류에 멤버들은 "빈자리가 컸다"며 반가움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 역시 김요한의 합류에 기뻐하며 "이제 운동장에 한 발자국도 못 내딛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요한이 참여한 ‘어쩌다FC의 제주도 전지훈련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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