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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벤틀리, 명품 `초콜릿` 목걸이 선물에 `감동`
입력 2020-01-13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초콜릿 목걸이 선물에 좋아했다.
샘 해밍턴이 운영하는 윌리엄,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2일 "이 나이에 벌써 명품 목걸이를 해도 될까요? 선물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물 뜯다가 지쳐서 잠들었지만 몇일전부터 쪽쪽이와 이별 후 잠잘때 많이 힘들고 슬프네요~ 쪽쪽아 꿈에서라도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커다란 유명 브랜드 초콜릿 4개를 이어붙인 목걸이를 착용한 채 목걸이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윌리엄이 초콜릿 목걸이를 걸고 신나 하는 사진도 공개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윌벤져스의 집 거실에 가득한 선물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초콜릿 목걸이 백개 사줄게 벤틀리", "너무 귀엽다", "쪽쪽이 때문에 슬퍼하지 마", "천사가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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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틀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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