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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비밀의 숲2’ 출연 확정…조승우·배두나와 오늘(13일) 대본리딩(공식)
입력 2020-01-13 11:29 
전혜진 조승우 배두나와 대본리딩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전혜진이 ‘비밀의 숲2에 출연을 확정 짓고 조승우, 배두나와 호흡을 맞춘다.

13일 오전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전혜진이 ‘비밀의 숲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전혜진은 이날 진행되는 '비밀의 숲3' 전체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해 조승우, 배두나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가 ‘비밀의 숲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가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으로, 조승우, 배두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비밀의 숲2는 오는 7월 방영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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