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기업 매각 2회 유찰 때는 예정가격 내려
입력 2009-01-18 06:51  | 수정 2009-01-18 06:51
정부가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라 민영화와 자산 매각을 할 때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매각 예정가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선진화방안 추진에 따른 매각업무 일반기준'을 마련해 최근 관계기관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준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한국토지신탁 등 민영화 대상 19개 기관과 인천국제공항 등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5개 기관 등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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