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영리단체 '우후죽순'…작년보다 934개 늘어
입력 2009-01-18 06:34  | 수정 2009-01-18 06:34
지난 해 새로 생긴 비영리 단체가 천 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가 현재 8천 175개로 지난해에 비해 934개가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촛불집회를 등의 영향으로 시민의 관심이 다양해지고 사회 참여 분위기가 확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소관 부처별로 보면 보건복지가족부가 140개로 가장 많은 단체가 늘었고 이어 행정안전부 137개, 환경부 100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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