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버블세븐 아파트 거래·호가 '주춤'
입력 2009-01-18 06:34  | 수정 2009-01-18 11:15
주말 들어 강남 3구를 비롯한 목동, 분당, 용인 등 버블세븐 지역의 호가 오름세가 진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중순부터 활발했던 거래도 초급매물이 다 팔리고 호가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 가까이 오른 뒤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설 연휴 이후 투기지역 등 정부의 규제 완화 속도와 경제 운용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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