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야니가 인도네시아에서도 많이 알아본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배우 홍승범, 권영경, 김야니, �기, 박신혜, 카슨 엘렌, 한가빈 등이 출연했다.
김야니는 ‘사풀인풀에서 눈치 없는 가사도우미로 나왔다. 인도네시아 며느리다.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때 외국인 며느리로 나왔다. 이번에는 제 직업으로 나와서 좋다. 설렌다. 제 진짜 직업은 배우”라고 말했다.
김야니는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장기자랑 기회를 얻었다. 김야니는 재즈 댄스를 보여줬다.
김야니 딸 고수빈은 솔직히 집에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많이 떨려 한 것 같다. 그래도 잘한 것 같아서 멋있다”며 엄마가 TV에 나오는 걸 보면 쑥스러운데, 자랑스럽고 대단한 것 같다”고 응원했다.
김야니는 1년에 한 번 인도네시아 가면 많이 알아보더라. 심지어 인지도가 올라가서 인도네시아에서 방송국에도 많이 갔다. 유명한 토크쇼에 출연했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