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100일 잔치
입력 2020-01-13 08:43  | 수정 2020-01-13 09:05
<100일 잔치>

하얀 털에 까만 눈을 가진 귀여운 판다 한 마리.

지난해 9월 광둥성에서 태어난 판다 궈칭입니다.

이날은 궈칭의 백일 잔칫날인데요.

중국의 국경절인 '궈칭지에' 하루 전날에 태어나 궈칭이란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아직은 네발로 걷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천천히 기어다닐 수는 있는데요.

하루에 70g씩 살이 붙고 있다고 하고요, 2주 후엔 걷는 법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쌩쌩 뛰어다니는 궈칭이를 다음 생일엔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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