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이, 김승현♥장정윤 작가 결혼 축하 "오래 행복하세요"
입력 2020-01-13 0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조이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이가 서지석, 김승현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결혼식 본식 중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 작가와 맞절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 김승현, 서지석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에 김승현의 결혼식에 참석, 두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승현은 지난해 10월,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람'의 장정윤 작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장정윤 작가와의 러브스토리부터 신혼집 등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