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 아빠 박주호 위해 1일 스타일리스트 변신
입력 2020-01-12 2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나은이가 1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나은이 건후와 함께 시상식에 입고 갈 옷을 맞추는 모습이 안왔다.
박주호는 연말 연예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편집숍을 방문했다. 세 사람이 방문한 편지숍에는 이발을 할 수 있는 바버샵도 있었다.
건후는 아빠가 옷을 보는 동안 장난감 전화기를 갖고 노는데 정신을 집중했다. 반면 나은이는 아빠가 치수를 잴 때 옆에서 직접 재고, 구두를 골라주는 등 아빠를 위한 1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했다.
나은이는 아빠가 신을 구두도 직접 골라줬다. 구두를 고르며 나은이는 박주호에게 "내가 사줄까"라고 말해 모든 삼촌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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