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레스텔라 강형호, 1라운드 탈락 ‘충격’...유영석 “소름끼치는 가창력”(‘복면가왕’)
입력 2020-01-12 1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복면가왕' 산삼의 정체는 그룹 포레스텔라 강형호였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심마니와 산삼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심마니가 산삼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산삼 정체는 강형호였다. 정체가 공개되자, 유영석은 떨어트린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간만에 소름끼쳤다. 영화 '파리넬리'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화학공학을 전공했다고 밝힌 그는 석유 관련 기업을 다녔다는 과거를 밝히며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셨지만 이제 더셨다. 지금이 너무 좋다.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