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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봉 “양준일 소환 부러워...틴틴파이브 무대 그립다”(‘복면가왕’)
입력 2020-01-12 1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복면가왕' 센트럴파크의 정체는 표인봉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센트럴파크와 탑골공원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탑골공원이 센트럴파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센트럴파크의 정체는 표인봉이었다. 그는 틴틴파이브 당시 인기가 빅뱅정도였다. 5장의 앨범 중 1집이 50만 장 판매를 올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양준일 씨가 소환된 걸 봤다”면서 유일하게 소환 안 된 팀이 틴틴파이브 같다. 다시 한 번 팀이 모여서 무대를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 무대가 그립다”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틴틴파이브는 1994년 1집 앨범 ‘틴틴 파이브로 데뷔한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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