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라비, 마이크 떨어지는 악재에도 줄넘기 집중... 멤버들 전원 실내 취침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라비가 마이크가 떨어지는 악재를 이겨내며 실내 취침행을 이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야외 취침을 걸고 저녁 복불복에 나선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1차 도전에 실패하게 되자 딘딘은 "세윤이 형이 무릎이 아파요"라며 "세윤이 형이 돌려야 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아픈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김종민의 침낭을 빼는 조건으로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김선호의 실수로 허무하게 실패했다. 김선호는 "잠깐 딴 생각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김선호와 딘딘의 침낭을 빼는 조건으로 다시 기회를 얻었다. 그들은 합을 맞추며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라비의 마이크가 떨어지면서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라비는 바로 수습했다. 멤버들은 혼신의 힘을 다했고 잠자리 복불복에 승리하며 전원 실내 취침을 확정지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