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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 치어리딩 국가 대표 사부 등장에 "왜 내가 나올 때만 이러냐"
입력 2020-01-12 1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신성록의 거침없는 패기가 한풀 꺽였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 국가대표 치어리딩 팀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새 멤버 신성록을 위한 환영식을 마치고 멤버들은 2020년 첫 사부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멤버들이 서로 사부에 대해 추론을 할 때 국가 대표 치어리더 팀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화려한 치어리딩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뒤, 이승기는 "설마 우리가 이걸 하는 것은 아니겠죠"라며 걱정했다.
새 멤버 신성록은 "왜 내가 나올 때만 이러냐"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치어리딩 감독에게 조심스럽게 "사부가 맞느냐"고 물었고, 코치는 "맞습니다"고 답해 멤버들을 겁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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