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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정체 표인봉 “양준일 소환 부러워, 틴틴파이브도…”(복면가왕)
입력 2020-01-12 19:01 
‘복면가왕’ 표인봉 틴틴파이브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표인봉이 틴틴파이브로서 무대를 소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탑골공원과 대결에서 패한 센트럴파크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센트럴파크의 정체는 표인봉이었다.

표인봉은 ‘틴틴파이브 다시 무대를 꾸밀 예정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얼마 전 양준일 씨가 소환된 걸 봤다”며 부러움을 내비친 뒤 유일하게 소환 안 된 팀이 틴틴파이브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팀이 모여서 무대를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 무대가 그립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루에 무대를 수없이 설 때는 소중함을 몰랐던 것 같다. 옛날의 정열이 느껴져 좋은 시간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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