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양세형, 새 멤버 신성록 신고식 준비에 "불쌍하다"
입력 2020-01-12 1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신성록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멤버인 신성록을 위해 멤버들이 신고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새 해부터 새롭게 합류하게 될 멤버를 위한 환영식을 해주기 위해 농구장에 모였다. 멤버들은 각자 새 멤버에게 신고식을 해줄 것들을 준비했다.
이상윤은 번개맨 분장을 하고 나타났고, 이승기는 고통 참기를 준비했다. 이어 육성재는 멤버들이 고통스러워했던 소태차를 준비했다.
멤버들이 양세형은 무엇을 준비해왔는지 묻자 그는 "난 한가지 생각만 들었다"며 "불쌍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멤버의 정체는 지난 번 출연에서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던 신성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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