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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낭랑18세, 2차 방어전...판정단 놀라게 한 ‘한국의 파리넬리’는?
입력 2020-01-12 1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화제의 가왕 ‘낭랑18세의 두 번째 방어전이 시작된다.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낭랑18세의 ‘매일매일 기다려, ‘그것만이 내 세상, ‘쩔어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쳤다”, 최고라는 말밖에 안 나온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낭랑18세의 다음 방어전을 기대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가왕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 가수들 또한 범상치 않은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1라운드부터 가왕의 대결 상대로 예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판정단은 아직 안 보여준 게 많은 듯”이라며 복면 가수의 다음 라운드를 기대하기도 했다. 과연 그가 가왕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한국의 파리넬리”라는 평을 받으며 소름 끼칠 정도의 음역대를 공개한 복면 가수도 출연한다. 판정단 전원이 놀라운 무대에 떡 벌어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력파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가왕 ‘낭랑18세와 대결하게 될 단 한 명의 복면 가수는 누가될지 오늘(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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