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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0 화두로 일류카드를 논하다
입력 2020-01-12 13:19 
신한카드는 지난 10~11일 경기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20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 및 조직문화 리더십 연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원·부서장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2020년 사업전략을 논의하며 '일류 신한카드' 달성을 다짐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0~11일 경기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임원과 부서장들과 2020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 및 조직문화 리더십 연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전략회의에서는 '원신한(One Shinhan)'과 플랫폼 비즈니스 등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다뤘다. 지난 2일 열린 '2020 신한경영포럼'에 따라 '일류 신한' 목표 달성을 위한 고민도 공유했다. 일류 신한은 '신한만의 방식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신한금융의 비전이다. 신뢰와 개방성, 혁신 등 3가지가 핵심 요소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고 일류 디지털 금융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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