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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결혼, 오늘(12일) 장정윤 작가와 1년 열애 끝 백년가약 [M+이슈]
입력 2020-01-12 09:50 
김승현 결혼 사진=MBN ‘알토란’ 캡처
방송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가 1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한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MBN ‘알토란에서 각각 출연자와 작가로 활약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사회는 ‘알토란에 출연 중인 김지민과 변기수가 맡으며 김승현 부친, 신부 부친의 덕담으로 주례를 대신한다. 신혼여행은 잠시 미룬다.


지난해 10월 이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김승현은 현재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러브 스토리, 프러포즈, 신혼집 구하기 등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생 제2막을 여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를 향한 응원이 뜨겁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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