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총 맞은 현빈 차에 싣고 병원 행
입력 2020-01-11 21:21  | 수정 2020-01-11 2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윤세리(손예진 분)가 출국장으로 향하지 않았다.
11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윤세리를 구하기 위해 대신 총을 맞는 리정혁(현빈 분)의 모습이 나왔다.
박광범(이신영 분)은 리정혁의 부탁으로 직접 윤세리를 공항으로 데리고 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누군가에게 좇겼다. 절체절명의 순간 리정혁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났다.
리정혁은 두 사람을 좇는 장갑차를 폭발시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폭발한 차 안에서 한 사람이 나와 윤세리에게 총을 겨눴다. 리정혁은 그녀를 대신해 총을 맞았다.
박광범까지 총을 맞은 상황에서 리정혁은 자신에게 총을 쏜 사람을 저격하고 쓰러졌다. 윤세리는 빨리 공항에 가야한다는 박광범의 말을 무시하고 두 사람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