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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HYNN “백청강과 동점, 무대 내려가 어색했다”
입력 2020-01-11 19:06 
‘불후의 명곡’ HYNN 백청강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HYNN(흰)이 백청강과 어색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욱조 편이 전파됐다.

이날 MC신동엽은 동점을 받은 HYNN(흰)과 백청강에 무대 밑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HYNN(흰)은 어색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워낙 무대 밑에서 칭찬해주시고 안 붙었으면 했는데 같은 동점을 받고 내려가니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계속 칭찬만 하니 되게 힘들었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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