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재무부, 빈 라덴 아들 재산 동결
입력 2009-01-17 08:37  | 수정 2009-01-17 08:37
미국 재무부가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 중 1명
과 알 카에다 조직원 3명의 재산에 대해 동결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산 동결 조치가 취해질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 사드 빈 라덴은 최근 이란을 떠나 파키스탄에 머물고있으며 알 카에다 조직원 3명은 이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차관은 "미국의 법적 관할에 있는 이들의 재산이 동결되며 미국인들이 이들과 사업적 거래를 하는 것은 금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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