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성훈, 일일 베이비시터 도전...황제성 아이 수현이 돌봄이 변신
입력 2020-01-10 23:22  | 수정 2020-01-10 23:2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이 일일 베이비시터가 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은 황제성의 집에 찾아갔다.
이날 성훈은 황제성에게 카시트와 먹거리를 선물했다. 황제성 주니어 수현이와 인사를 하기 전에 성훈은 손을 씻고 손 소독제를 발랐다.
손소독제를 목에도 바르는 성훈을 보고 황제성은 그런 사람 처음 봤다”며 등목을 해라 그냥”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옷을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수현이와 놀아줬다.

성훈은 수현이에게 아빠 해 봐”라고 말해 황제성을 놀라게 했다. 황제성은 뭐하는 거냐. 나중에 수현이가 커서 너한테 아빠라고 해봐라. 서로 곤란해지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만약에 수현이한테 이상한 말하면 결혼식때 찾아간다”라고 말했고, 성훈은 안 해.형이 하지 말라며”라고 말해 황제성을 난감하게 했다.
아빠 단어를 수현이한테 가르쳐주던 성훈을 보며 황제성은 진짜 너 맞는다. 여기 무기될 거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