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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생생정보’팀과 만난다…맛집X맛집 콜라보레이션 탄생
입력 2020-01-10 19:30 
"맛있는 녀석들" "생생정보" 콜라보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이 ‘생생정보 촬영팀과 만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서는 ‘맛집 포스를 찾아서 – 7번 국도의 선물 편으로 꾸려진다.

코미디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직접 7번 국도 근처의 맛집 섭외에 나선다. 이에 이들은 시간, 식당 개수 제한 없이 다양한 맛집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바닷가 근처에 있는 국도이니 해산물을 먹자”고 제안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해산물 맛집을 찾아 다닌다. 그러나 앞서 방문한 두 곳의 식당에서 모두 촬영 거절을 당한 이들은 좀 더 신중하게 다음 장소를 물색한다.


그러던 중 물곰탕 식당을 발견해 섭외에 나선다. 물곰탕 식당 문을 열자마자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 촬영팀을 만난다. 두 팀은 서로 당황한다.

당황함도 잠시 이들은 서로 인터뷰를 하며 맞촬영을 진행한다. 이에 즉흥적으로 맛집&맛집프로그램 콜라보레이션을 탄생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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