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차승원·손호준 지난해 연말 재계약했다…2020년도 함께”(공식입장)

배우 차승원, 손호준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10일 오후 MBN스타에 지난해 연말 차승원과 손호준 모두 재계약을 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에 차승원과 손호준은 2020년에도 계속해서 YG와 함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차승원은 지난해 9월에 개봉한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에 이어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싱크홀 촬영을 진행 중이다.

손호준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와 3월에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눈이부시게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2020년 방송 예정인 JTBC 새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를 준비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