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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유민상, ‘개그콘서트’서 2020년 초대박 특급 스캔들 예약 [M+TV컷]
입력 2020-01-10 14:08 
김하영 유민상 스캔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영과 개그맨 유민상의 특급 스캔들이 공개된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심폐소생사진전에 유민상이 등장해 2020년을 떠들썩하게 만들 사연을 공개한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지난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스캔들을 해명했다. 이날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해 큰 관심이 쏠렸다.

이런 가운데 유민상이 열애설을 결혼설로 바꿔주세요”라며 ‘심폐소생사진전을 찾아온다. 서로의 마음이 통한 듯 보이게 해달라는 그의 파격적인 말에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의뢰를 받은 닥터 좌클릭 장기영과 우클릭 이창호는 유민상의 바람보다 더 큰 스캔들로 마법 같은 뽀또” 실력을 뽐낸다고 해 어떤 충격기사를 만들어낼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민상은 김하영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내 한 술 더 뜬다. 하영씨만 바라보는 듬직한 남자로 만들어 달라”는 저돌적인 부탁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과물을 본 유민상은 아련한 눈빛으로 퇴장한다고 해 어떤 스캔들이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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