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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나에 대한 고정관념? 외모·패션 신경쓰면 안 될 것 같았다“ (최파타)
입력 2020-01-10 13:34 
장재인 고정관념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파타 장재인이 자신을 둘러싼 고정관념으로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가수 장재인과 윤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최화정이 ”한 청취자는 ‘장재인을 둘러싼 고정관념을 아는 게 있냐고 궁금해한다. 정말 있냐고 질문했다.

장재인은 ”생각해본 게 하나 있다. 제가 포크가수로 나오다 보니 외모에 신경을 쓰면 안 될 것 같고, 패션을 너무 좋아하는데 포크 음악가 어긋나 보일까봐 걱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래도 좋으니까 적극적으로 표현했더니 실제로 ‘포크가수인데 이런 거에 신경쓰시네요라는 반응을 보고 이런 게 진짜 있구나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또한 청취자들은 ”장재인이 노리는 노래연금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재인은 ”봄, 여름, 겨울 다 뺏겼으니 가을연금을 노리겠다. 다음에 ‘낙엽 이런 걸로 해서 나오겠다고 유쾌함을 뽐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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