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환원의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이 2주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321원 50전으로 전주보다 18원 97전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경유도 12원 28전 오른 1,289원 63전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경기침체의 우려로 국제유가가 약세로 돌아섰지만, 유류세 인상요인을 감안하면 당분간 국내 제품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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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321원 50전으로 전주보다 18원 97전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경유도 12원 28전 오른 1,289원 63전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경기침체의 우려로 국제유가가 약세로 돌아섰지만, 유류세 인상요인을 감안하면 당분간 국내 제품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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