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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완벽 수트핏으로 훈훈함 자랑…‘포레스트’로 첫 로코 선보인다
입력 2020-01-10 11:56 
박해진 드라마 복귀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해진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에서 강산혁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박해지는 여심 공략과 함께 감동과 힐링을 선물한다.

극중 박해진이 맡은 강산혁 역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다. 우여곡절 끝에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해 목적 의식보다 사람을 살리겠다는 순수한 열정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또한 공개된 스틸컷 속 박해진은 수트핏의 정석과 완벽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벌써부터 찰떡인 스타일링에 드라마에 대한 흥미가 증폭되가 있다.

아울러 이번 작품은 박해진의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완벽 훈훈남 박해진과 청량 매력 조보아의 신선한 로맨스도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SBS ‘피아노 ‘스타일 등 굵직한 작품을 성공시킨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방관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기 위해 소방청의 전면 지원을 받아 이들의 다양한 면모까지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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