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닥터 두리틀` 1위에 감사 인사 "韓 영원히 사랑해"
입력 2020-01-10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닥터 두리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전세계 최초 개봉 국가 대한민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수성에 감동,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0일 SNS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닥터 두리틀의 기분 좋은 출발에 대해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안녕하세요.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나라가 어딜까요? 바로 한국입니다! 게다가 첫 번째로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우린 함께니깐 뭐든지 할 수 있을 거예요. 친구, 가족들과 함께 극장에서 봐도 좋은 영화니 행복하게 즐겨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보셨다면 친구들과 다시 보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해요 한국은 진정 최고입니다. 우리 다시 만나요”라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처음으로 방문한 한국을 지금까지 사랑해왔음을 전하며 한국어로 #사랑해요한국#닥터두리틀#박스오피스1위”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 및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디즈니 제작진까지 합세했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절찬 상영 중이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