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에 숨진 채 발견된 80대…경찰, 뺑소니 사고 가능성
입력 2020-01-10 10:56 

10일 오전 2시 28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의 한 도로에 A(80)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행 중이던 운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사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뺑소니 사고일 가능성을 두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당시 정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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