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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이동윤 측 “병역기피? 전혀 사실무근…이전부터 이민 계획”(공식)
입력 2020-01-10 10:30  | 수정 2020-01-10 10:52
태사자 이동윤 병역기피 논란 해명 사진=JTBC
태사자 이동윤 측이 병역기피논란에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부인했다.

10일 오전 이동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MBN스타에 병역기피논란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동윤 씨가) 태사자 활동 끝나고 이민 계획이 있었는데 가족이 없으니 (한국에서) 혼자 남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병역기피는 절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확인 없이 사실무근인 내용을 퍼트릴 시 법적조치 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동윤은 지난 9일 과거 범죄전력 논란에도 휘말린바 있다. 이동윤이 중학교 때 일명 뻑치기(핸드백을 가로채는 행위)를 했다는 것.

이에 이동윤은 그 자리에 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에 나온 이야기들이 전부 사실은 아니다”라면서도 27년 전 어린 시절 철없이 보낸 저의 잘못이다.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된다”고 사과를 전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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