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김가은, 프레인TPC와 전속계약
입력 2020-01-10 10:11  | 수정 2020-01-17 11:05

프레인TPC가 오늘(10일) 배우 김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SBS TV 드라마 '스타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브레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JTBC '바람이 분다'에서 통통 튀는 연기로 사랑받았습니다. 현재는 코미디 연극 '도둑배우'에서 열연 중입니다.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최명빈, 황선희이 소속돼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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