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수상소감, 가온차트 트로피 들고 “올해도 가보자” [M+★SNS]

가수 선미가 수상소감을 밝혔다.

선미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주신 상 올해도 가보즈아 미야네(올해도 가보자 미안해) #가온차트뮤직어워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올해의 가수상 트로피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미는 지난 8일 열린 '제 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지난 2019년 8월 27일에 발매한 '날라리(LALALAY)'로 '올해의 가수상-디지털 음원 8월 부문'을 수상했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8월 ‘날라리를 발표했으며, 꾸준히 음악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