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화문 일대 공연장 '세종벨트' 추진
입력 2009-01-16 16:38  | 수정 2009-01-16 16:38
세종문화회관이 주변 공연장들과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섭니다.
세종문화회관은 광화문, 종로, 정동 거리를 '세종벨트'로 묶어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세종벨트'에는 세종문화회관과 정동극장, 금호아트홀을 비롯해 '난타'와 '점프',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전용관이 있습니다.
이청승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오는 7월 광화문 광장이 조성되면 '세종벨트'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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